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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횡성] ‘Birch white-soul’展

    ‘Birch white-soul(자작나무 하얀 영혼)’展 시리도록 하얀 바람처럼 하얀 알몸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올린 채 소망의 노래를 소리 없이 부르고 있는 자작나무. 자작나무의 그 하얀 소망과 여린 떨림을 그림에 담고 있는 정시영 작가가 '미술관 자작나무숲'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. 지난 10월부터 열린 정시영의 ‘Birch white-soul(자작나무 하얀 영혼)’ 전시는 올 12월 26일까지 이어진다. 자작나무 숲속에서 자작나무 작품이 전시되는 것. 미술관 안팎에서 고즈넉한 자작나무의 영혼 속으로 침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난다. 홍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열네 번의 전시를 여는 등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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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의 명곡사를 아세요? 오래된 앨범을 들추듯, 추억의 흔적을 따라 발걸음을 옮길 때, 그때는 아마 무언가 잃어가는 것 같은 허전함이 가득할 때인 것 같다. 그렇게 걸음을 하다가 예전에 살던 집, 어릴 때 다니던 학교, 아니면 젊은 시절 자주 다니던 음식점, 찻집 등에 이르러 그때 그 사람이 여전히 그곳에 있을 때 내가 잃었던 것이 거기에 있는 듯, ...